동짓날은 어떤날인가?
동지는 24절기 중 스물 두번째 절기입니다. 태양 황경이 270도가 되는 때라고 합니다. 양력에서는 12월 21일 또는 22일이며, 음력에서는 동지가 드는 달을 11월(동짓달)로 합니다. 이때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며, 남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습니다. 또한 추위는 이 무렵부터 강해지기 시작 합니다. 그래서 보통 우리나라 동짓날은 동지를 기점으로 하여 점차 낮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많은 곳에서 축제일 또는 1년의 시작일로 삼았다고 합니다.
한국의 풍습과 팥죽을 먹는 이유
동지는 반드시 음력 11월에 들어서 음력 11월을 동짓달이라 불렀으며, 동지를 작은설로 부르며 크게 축하 하기도 했었습니다. 민간에서는 동짓날 팥죽을 먹으면 한 살 더 먹는다고 하여 동지 팥죽을 쑤어 새알심을 나이만큼 갯수를 넣어 먹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동지를 큰 명절로 지냈으나 요즘은 제사를 모시지 않고 붉은 팥죽을 쑤어 나누어 먹습니다. 붉은팥죽은 옛날부터 액운을 막는 절기 음식으로서, 액운을 막기 위해 팥죽을 쑤어 안팎에 뿌리고, 이웃끼리 나누어 먹었다고 합니다. 동지가 동짓달 초승에 드는 애동지에는 어린이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고 하여 팥죽 대신 팥 시루떡을 먹었다고 합니다.
팥의 효능
1. 혈관 건강 _ 팥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 되어 있어서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나트륨의 배출을 돕는 칼륨이 풍부하여 혈액 순환을 활발 하게 하고 혈관을 이완 시켜 혈압으 내려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2. 피로 해소 _ 팥에는 비타민 b1 함량이 가장 많은 곡물 중 하나 입니다. 이는 탄수화물과 에너지를 대사 해주고 피로 물질의 축적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3. 노화 방지 _ 팥에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예로부터 팥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해주기 때문에 팥가루로 세안을 하는 등 천연 재료로도 사용되어 왔습니다. 실제로 팥에는 거품을 만드는 사포닌 성분이 피부에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효과가 있어서 팥을 삶은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 보습은 물론 항노화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팥의 부작용
팥에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섭취를 하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팥은 이뇨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신장 기능이 약한 분이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팥은 찬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이라면 배탈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과다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 > 생활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눈 떨리는 증상과 원인 (0) | 2023.06.20 |
|---|---|
| 영양제를 먹는 순서와 영양제에 따른 먹는 시간과 함께 섭취 하면 안되년 영양제의 종류 (0) | 2023.06.19 |
| 블루라이트가 눈에 끼치는 영향 (0) | 2023.06.18 |
| 바이러스의 특징과 기원 (0) | 2022.11.07 |